폭염에도 지역 위해 팔 걷어붙인 완주 봉동읍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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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지역 위해 팔 걷어붙인 완주 봉동읍 주민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7.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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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명로)가 지역 환경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봉동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최근 깨끗한 봉동읍을 위해 봉동교 회전교차로 화단과 도로변 일대 잡초제거와 생활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지역의 관문인 회전교차로에 맥문동, 베고니아를 식재한 주민자치위는 지속적인 정비를 위해 잡초를 제거하기도 했다.
이명로 위원장은 “앞으로도 방역수칙 준수 하에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주민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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