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署 번암파출소 신축공사 안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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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署 번암파출소 신축공사 안전 당부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1.07.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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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자 서장 현장 찾아가 격려
진행상황·내부시설 점검
폭염기간 유동적 작업 지시

 

권미자 장수경찰서은 27일 번암파출소 청사 신축공사를 방문해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권 서장은 청사가 대부분 완료되고 이전 작업이 진행되는 현장을 방문해 삼복더위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아울러 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고 내부시설까지 꼼꼼히 살펴보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번암파출소 청사 신축사업은 총 4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현 청사 부지에 연 면적 194.55㎡ (58.9평)으로 지난 3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올해 8월 초순경에 완공 예정이다.
권미자 장수서장은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번암파출소 신축 공사 현장 관계자 또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 유동적인 작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고 약 4개월간의 공사가 유종의 미를 걷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또 권 서장은 신청사 이전에 고생하는 파출소 직원들에게도 “공사 기간 좁은 공간에서 불편을 감수하고 치안활동에 만전을 다한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신청사에서도 지역주민에게 공감받고 신뢰받는 치안서비스를 제공에 주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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