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리모델링 2차 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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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리모델링 2차 사업 설명회 개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7.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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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공동체 문화활동 거점공간 ‘완주문화공유공간 다:행’(이하 다:행)의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29일 진행한다.
이 사업설명회는 해당 리모델링 공사의 목적과 방향,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안내하며, 설명회 참석업체에 한해 리모델링 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나라장터( http://www.g2b.go.kr/index.jsp) 에서 확인 가능하다.
완주문화공유공간 다:행은 과거 삼례역 건물을 문화재생으로 되살린 공간으로 작년 초 3개월 동안 진행된 주민디자인 기획단의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조성됐다.
문화적 재생을 통해 조성된 ‘다:행’은 지난해 1차 리모델링을 거쳐 시범 운영됐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1차 리모델링에 포함되지 않았던 나머지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시공과정 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에서는 ‘다:행’ 1층 가설공간과 야외공간 ‘지붕이 있는 문화광장’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문윤걸 센터장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공유공간 조성을 통해 함께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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