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지킴이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순창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지난 16년간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지역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해 전라북도의 중심언론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그 바탕에는 전성수 사장을 비롯한 전북연합신문을 만들어온 언론인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사회의 기본 체제로 자리매김하면서 순창군도 그에 걸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군이 추진중인 신성장동력산업인 투자선도지구 조성이 제 속도를 내고 있으며,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 채계산 출렁다리, 용궐산 하늘길 등도 조성되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순창군 발전을 이끌 수 있는 대규모 발전사업이 남아있어 대대적인 홍보에 전북연합신문이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전북연합신문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지금까지 전북연합신문이 걸어온 것처럼 전북 발전을 선도하는 등불과 같은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