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정읍시의원,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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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 정읍시의원,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수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07.2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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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박일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에 탁월한 정치력을 발휘한 점을 인정받아 29일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박일의원은 현재 재8대 정읍시의회 경제산업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제7대 정읍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는 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박일의원이 지난해 6월에 발의한‘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의 정읍시 공휴일 지정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된 바 있다.
박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 더욱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의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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