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기념, 제16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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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기념, 제16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
  • 송미숙 기자
  • 승인 2021.08.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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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훈무용예술협회 전라북도지회(지회장 염광옥)가 주관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광복절 기념 제16회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가 8월 15일 전주덕진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본 경연은 코로나19 격상으로 인해 전 부문을 영상 심사로 진행된다.

차세대전국무용경연대회는 무용예술을 통한 남북통일을 염원하고 전국 무용인들의 재능을 조기에 발굴하여 전문무용인을 양성하고 무용예술의 등용문으로 한국무용예술의 보존 육성과 대중화를 위하고 우리 무용예술이 세계적으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계승 발전시켜 정신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하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무용의 올바른 가치관과 우수한 무용 꿈나무들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격은 전국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학, 일반부 및 그에 준하는 자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전통, 명작무, 창작), 현대무용(자유, 규정), 발레(클래식, 창작), 실용무용, 규정무용으로 진행된다.
주요 시상내역으로는 일반부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학생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규정부 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전체대상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상이 수여되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 자격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무용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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