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치매 안심마을 환경극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안심마을을 지정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으로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치매 극복 봉사단원들은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이 마을에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개선 및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내부 소독, 위생관리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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