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범죄 우려지 예찰활동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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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범죄 우려지 예찰활동 힘써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08.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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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주민 갈등장소 등
위험요인 세심하게 살펴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권역별 지역안전순찰을 통해 휴가철 우려 범죄 예찰활동과 더불어 주민의 안전이 우려되는 장소들을 점검하는 등 안정된 치안 유지를 위해 힘써 주민들로부터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안전순찰 시 휴가철에 우려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살피는 가운데 관내 신축 공사장이나 주민 갈등 장소 등 주민의 안전이 우려되는 장소들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점검하는 등 지역의 평온한 치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관내 주민의 안전에 해가 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전직원들이 공유함으로 지역안전순찰 시 세밀하게 살펴 우려되는 사건이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음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활동을 비롯해 지역의 안전에 위해가 우려되는 요인들에 대해 선제적으로 파악, 점검함으로 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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