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찾아 현장점검 실시
방역실태 점검·애로 청취
최고 수사팀에 인증패 수여
방역실태 점검·애로 청취
최고 수사팀에 인증패 수여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이 지난달 30일 익산지역 치안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이청장 취임 후 첫 치안 현장 방문으로 전북경찰청 지휘부와 함께 익산경찰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은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수사과 경제2팀이 2021년 2분기 전북경찰청 경제 수사 분야 1위에 올라 전북경찰청에서 시행한 ‘최고 수사팀’에 선정돼 이 청장이 직접 인증패를 전달하는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청장은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업무에 임해 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국민 중심 책임수사 구현’과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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