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펜, 3D프린팅 활용 및 레트로 게임기 만들기 등 8월 20일 까지
한국탄소산업진흥원(원장 방윤혁)이 오는 20일까지 전북도와 함께하는 메이커스페이스 ‘뚝딱365’ 교육 참가 학교를 모집한다.
‘청소년 비즈쿨 대상 메이커 교육’은 전북지역 21개 비즈쿨 학교를 대상으로 메이킹 문화 활성화 및 청소년 창의력 증진을 위해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각각 구분해 진행되며 ▲3D펜을 이용한 나만의 입체 제품 만들기 ▲3D프린팅 모델링 체험 및 후가공 작업을 통한 테라리움 만들기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한 레트로 게임기 제작 실습으로 구성돼 있다.
메이커 교육 참가학교는 10개교에 한해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 메이커스페이스 ‘뚝딱365’ 홈페이지(www.maker365.kr) 또는 전화(063-219-3597)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 오제하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은 “이번 청소년 대상 메이커 교육이 메이커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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