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도내 전 영업점에서 생수 제공 등 휴식 공간 마련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 각 영업점들이 지역민과 고객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올해도 냉방시설을 갖추고 시원한 생수 등을 제공해 무더위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쉼터 이용 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비해, 쉼터 내 거리두기 강화는 물론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편리하고 부담 없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과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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