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유담수)는 혹서기를 맞이하여 지난 7월29일 관내 결손가정 청소년 및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 유담수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주변에 경제적으로 힘든 결손가정 청소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지금이 더욱 힘든 시기로 생각된다. 우리들의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기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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