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동 새마을협의회 이웃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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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동 새마을협의회 이웃나눔 실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1.08.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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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유담수)는 혹서기를 맞이하여 지난 7월29일 관내 결손가정 청소년 및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 유담수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주변에 경제적으로 힘든 결손가정 청소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지금이 더욱 힘든 시기로 생각된다. 우리들의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 기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김인택 팔복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관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이렇게 뜻깊은 나눔 자리를 마련하느라 애써주신 팔복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라면은 결손가정 청소년 및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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