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군산시민예술촌이 지난 7월부터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대 및 제반시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2021 군산시민예술촌 지역예술인 대관지원사업’에서 6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밴드 분야의 수시탑밴드, 연극 분야의 극단둥당애, 업씨어터, 청년극단 브릿지, 전통음악 분야의 군산전통문화연구원, 마술의 문팩토리매직으로 총 6개 단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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