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는 4일 오전 서장실에서 하반기 인사이동 발령자 6명과 함께 공감소통을 위한 환영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덕진경찰서는 지·파출소장과 타서 전입자 6명을 포함 총 51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해 직원 개개인의 전문성 및 희망부서를 고려해 적재적소에 재배치하였다.

특히 이번 인사는 사전 직위공모 및 고충자를 선발하고, 신속한 인사발령을 실시해 인사발령으로 인한 치안공백 등 주민 불안을 최소화 하는데 주력했다.
이번 인사발령으로 전입 온 시현진 경장은 “최고의 업무분위기로 서로 일하고 싶어하는 덕진경찰서에 오게 돼 정말 기쁘다. 앞으로 덕진서 동료분들과 화합하고 소통해 조직에 보탬이 되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박정환 덕진경찰서장은 “업무 분위기 좋기로 소문난 덕진서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먼저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화합하고 소통함으로써 주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생활정의 실천 치안활동을 구현하고, 보다 친절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치안만족도 제고에도 노력하는 덕진경찰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여름휴가철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해 근무 시 마스크, 보호복 등을 착용하고, 손세정제 사용 등 방역에 최우선해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