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공중화장실 10개소
탐지장비 활용 설치 여부 점검
지속 활동 안심환경 조성 온힘
탐지장비 활용 설치 여부 점검
지속 활동 안심환경 조성 온힘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4일 여름 휴가철 관광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주 한옥마을 내 공중화장실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다수 이용하는 한옥마을 내 공중화장실 10개소에 대해 렌즈형·전파탐지형 탐지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하였다.
김주원 서장은 “불법촬영 예방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통한 생활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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