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署, 관광지 불법카메라 근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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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署, 관광지 불법카메라 근절 나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8.0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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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공중화장실 10개소
탐지장비 활용 설치 여부 점검
지속 활동 안심환경 조성 온힘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는 4일 여름 휴가철 관광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주 한옥마을 내 공중화장실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이 다수 이용하는 한옥마을 내 공중화장실 10개소에 대해 렌즈형·전파탐지형 탐지장비를 활용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집중점검하였다.

또한 불법촬영 경고문구가 담긴 홍보 스티커를 부착해 시민들의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였다.
김주원 서장은 “불법촬영 예방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통한 생활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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