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 예술혼 ‘피어나’
상태바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 예술혼 ‘피어나’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8.05 1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양화가 윤미선 작가 작품전
내달 3일까지 도민에 선봬
문화적 공감대 기여 ‘감사장’

 

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8일 전북청 무궁화아트홀에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서비스향상을 위해 무궁화아트홀에 작품을 전시(‘피어나다’, 8월2일~9월3일)하는 서양화가 윤미선 작가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초대작가인 윤미선 서양화가는, 원광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 예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양화 기초전담교수를 역임했고, 개인전 9회를 비롯해 단체전, 전라북도 미술대전 대상 외 다수 수상했다.

또한, 한국 미술협회 서양화 분과이사, 전북 미술협회 서양화 분과위원장, 독립큐레이터, 문화예술교육사로 지역 예술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윤미선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연의 생명적 이미지와 인간의 ‘심상(心象)’에서 표현되는 내적인 이야기를 캔버스에 차용해 삶의 진솔한 이야기를 유기적 이미지와 결합, 심상(心象)의식을 작품 속에 표현하고자 했다.
전북경찰청은 도민과 함께 문화적 공감을 이루고자 현재, 본관 1층 갤러리 ‘무궁화아트홀’에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전시해 오고 있으며, 내방하는 도민들과 소통의 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