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택시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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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택시운전자 교통법규 준수 의식 고취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8.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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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방문
간담회 가져 위반행위 금지 홍보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정환)는  교통사고 예방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덕진서는 전라북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박상익)을 찾아 개인택시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0일 전주시 동부대로에서 대형 화물차량과 승용차량이 충돌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관련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 고취와 여름철 무더위로 자칫 방심해 교통사고가 나지 않토록 의견을 나누었다.
박상익 이사장은 “개인택시 오천여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대형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과속·신호위반·중앙선 침범등 운전자의 교통법규 미준수 위반행위가 없도록 적극 홍보하고 특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안전속도 5030’ 적극 실천해 속도를 줄임으로 보행자 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박정환 서장은 “교통사고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운수업체와 운전자의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며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잘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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