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 노후에 대비한 공적 공제제도인 노란우산이 출범 14년만에 재적가입 150만명을 넘어섰다.
노란우산 가입자는 출범 첫해인 ’07년 4천명에 불과했으나, ’11년 10만명, ’15년 50만명, ’18년 100만명, ’21년 7월말 1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가입자에게 지자체에서 희망장려금(월 2만원씩 1년간)도 지원하는 등 소기업·소상공인이 사업하면서 반드시 가입해야할 필수 제도로 인식되고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노란우산이 소기업.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가입자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사업할 때 늘 곁을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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