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중소기업 전문위원 위촉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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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중소기업 전문위원 위촉식 진행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8.1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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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는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를 설립하고 17일 10시 중소기업 전문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원대는 지난 1일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를 설립해 홍순경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하고 17일 중소기업 각 분야에서 전문가를 선출하여 전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전문위원들은 이보열, 박종만, 이상헌, 윤삼기 전문위원은 오랫동안 기업에 재직하면서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컨설턴트로서 산업체의 기술평가, 제조, R&D, 특허, 교육, 홍보, 마케팅, 취업 등 제조업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하였다.
홍순경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장은 “앞으로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산학협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코로나19가 변종되어 확산하면서 중소기업들이 더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고 전하면서, “지난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에서 1750여개의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총괄 지원하던 풍부한 경험과 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으로 노력 할 것이다”. “특히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해 중소기업들이 기술융합을 통해 신사업과 신기술을 창출하여 미래 신산업을 대비해 가는데 기여하겠다” 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위원으로 위촉된 이상헌 한국품질명장(교수) 사무국장은 “군산지역이 국내외 친환경 자동차 최고의 생산기지로 발전하길 바라며, 그동안 수소와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갖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호원대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호원대학교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는 지난 1일 출범해 홍순경 센터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과 컨설턴트 전문가로 구성되어, 지역 전략산업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하고 제반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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