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빈집털이 방지 가가호호 방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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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빈집털이 방지 가가호호 방문 홍보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8.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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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 삼례파출소
마을별 담당직원 전단지 배부
문단속·방범시설 구축 당부

 

완주경찰서 삼례파출소(소장 박현귀)는 주택가, 원룸주변등 빈집털이 절도예방을 위해 가가호호(家家戶戶) 찾아가는 절도예방 홍보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고 여름휴가를 보내는 가정이 많아짐으로써 빈집을 노리는 절도범의 활동이 두드러져 삼례파출소는 빈집털이 절도예방 홍보를 위해 마을별 담당직원이 가가호호 가정을 방문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현귀 삼례파출소장은 “절도와 같은 범죄는 경찰의 예방활동과 함께 철저한 문단속, CCTV 방범시설 구축 등 개개인의 범죄에 대한 안전망 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며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절도범들에게 물건을 절취당했을 때 마음적 상심이 커 주간에 빈집털이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야간에는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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