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증장애인 세면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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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중증장애인 세면물품 지원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8.1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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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수동)가 고창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센터장 천옥희)와 함께 공음면 중증장애인 20세대에게 세면물품을 전달했다.
천옥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사업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동 공음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간이지만 함께 울력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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