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유소년 야구 기금 2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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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유소년 야구 기금 2000만원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8.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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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진북초 등 4개 초등학교에 유소년 야구 기금 전달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18일 도내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장 본부장은 이날 2021 전라북도교육감배 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이 열린 전주 진북초를 찾아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전주 진북초, 군산남초, 군산신풍초, 군산중앙초 도내 4개 초등학교 야구 꿈나무 육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기요 본부장은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유소년 학생들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스포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 유소년 스포츠 육성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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