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와 ‘연금-청년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상태바
전북대와 ‘연금-청년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08.18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18일 전북대와 미래세대에 연금제도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연금·청년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젊은 층 중심으로 국민연금을 제대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연금제도와 기금에 대한 지속적 오해와 불신을 해소하는 긍정 여론 형성에 마중물 역할을 기대한다. 

공단과 전북대는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공소통(PR)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과 함께 아이디어 공모,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협업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방송과 온라인홍보 등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을 선발, 아이디어 도출, 온라인 홍보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연금제도와 공단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에 노력하며 공단은 학생들에게 연금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에 ‘국민연금 제대로 알리기’ 위한 컨텐츠 및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배 기획이사는 “대학생 여러분의 목소리로 미래세대인 청년층에 국민연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긍정 인식을 갖도록 도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