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입추가 지나고 본격적인 벌초 시기를 맞아 예초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예초기 안전사고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는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작업이 많은 9월 또한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법을 전했다.
김주희 전주덕진소방서 방호구조과장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로 인해 많은 분들이 벌초를 계획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벌초 준비와 함께 안전수칙 숙지로 안전한 벌초작업 실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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