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군산지사 ‘21년 태풍 및 집중호우대비 수초제거 및 저수지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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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군산지사 ‘21년 태풍 및 집중호우대비 수초제거 및 저수지 안전점검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8.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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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김응표)는 올해 태풍 및 집중호우 발생시 강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를 사전에 대비하고자 지난 6월부터 주요 용·배수로에 적치돼 있는 수초 및 토사를 제거했다.
또한, 공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광역제초기를 활용하여 저수지 제당 잡초 및 잡목제거를 시행하여 강우로 인한 저수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지사장은 “올해 전 세계 곳곳에서 폭우와 홍수, 산불 등 기상이변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우리나라도 매년 국지성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 예방하고자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용·배수로 258개소 116.5km에 대하여 수초제거 및 준설공사를 시행하여 안전영농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기상이변의 위협에 유비무환의 자세로 철저히 준비하여 선제대응 할 수 있도록 현장과 연계한 현장중심의 운영체제를 유지하여 신속한 대응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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