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두 번 상담원 방문 배달…아이들 안전 확인 등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ㆍLX공사)는 24일 남원시청에서 남원시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한 반찬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기부했다.
‘건강반찬 지원 사업’은 전북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 중인 가정 중 아동의 안전이 취약한 16가정에 매주 화, 목요일 상담원이 건강반찬을 직접 배달해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이다.
공사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뜻깊은 사업에 LX공사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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