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진북파출소 건축자재 절도 예방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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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진북파출소 건축자재 절도 예방 순찰 강화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8.2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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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례 분석 범죄 다발지
야간 탄력 순찰지점 등록
선제적 대응 생활정의 실현

 

전주덕진경찰서 진북파출소(소장 장용길)가 신축 주상복합 상가나 원룸 등 공사현장의 건축자재 절도예방을 위해 야간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범죄예방과 주민을 힘들게 하지 않고 선의의 피해자를 보듬으며 약자에게 불편과 분노를 느끼는 일상 속의 생활정의를 위한 순찰활동의 일환으로 최근 발생한 절도 사건을 분석,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진북파출소는 최근 발생한 심야시간대 공사장 절도 현황을 분석해 현장 관련자들에게 이 같은 범죄 사례를 설명하고 심야시간대 절도 발생 다발 지역 주변을 탄력순찰 지점으로 등록,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공사장 주변 주차차량의 후사경이 접혀 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절취나 차 유리 파손, 철사나 드라이버를 이용한 열쇠구멍 손괴 후 절취행위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장용길 소장은 “공사장 주변 자재 절도 예방을 위한 세심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 활동으로 주민보호와 선의의 피해자를 보듬고 악자에게 분노를 느끼는 일상속의 생활정의를 위한 순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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