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하는 챌린지 추진... 실내활동 증가에 따른 가정 내 전기안전 사고 예방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전기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우리 집 전기안전 OK 챌린지’를 개최한다.
8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활동시간이 늘어나고 전기제품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가정 내 전기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우수 참여자 50명에게는 자녀를 위한 유모차, 매트, 소파 등이 제공된다.
박지현 사장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며 “가정 내 전기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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