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중학교 정문서 캠페인 전개
117신고·상담 등 대처법 홍보
경·학 협력 예방활동 앞장서
117신고·상담 등 대처법 홍보
경·학 협력 예방활동 앞장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여성청소년과는 26일 평화중학교 정문 앞에서 경찰과 교사, 학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장기화로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높아진 가운데 학생들 간의 누적된 갈등이 학교폭력 상황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학교폭력 피해 시 117신고 또는 학교전담경찰관과 상담할 수 있음을 홍보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김주원 서장은 “학교폭력 예방 소식지 발간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와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