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백승기)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가족 단위의 소규모 활동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고창소방서는 시기에 맞는 화재안전관리를 통해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백승기 서장은 “선제적 예방과 정교한 대응으로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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