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곤충 산업 활성화 기대
전북테크노파크(전북TP)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2달간 ‘곤충 사육 데이터 활용 해커톤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해커톤이란 해킹(Hacking) +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아이디어 도출 및 협업을 통해 앱·웹 서비스 또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곤충 사육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곤충산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1일까지 이메일(jdcc_app@jbtp.or.kr)에 접수하면 된다. 곤충 사육 데이터 활용 촉진 및 공공데이터 사용 확산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만큼, 곤충 사육 데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출품작은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시상식은 11월 중 전북TP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에게는 총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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