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추진 위한 실무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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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추진 위한 실무자 회의 개최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1.08.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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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실무자 회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국민지원금 지원사업 주관 부서인 복지정책과장 등 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교육은 국민지원금 지급 사업을 추진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계장 및 담당자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득 하위 80%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며 맞벌이·1인 가구에는 특례가 적용된다.
김주홍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국민지원금에 대한 문의사항 해결과 오프라인 접수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국민지원금 신청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온.오프라인 신청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선불카드로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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