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빗길 교통사고 예방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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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빗길 교통사고 예방 온힘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8.3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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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최근 태풍과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관내 교통량이 많은 익산대로, 무왕로 등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우천으로 도로 상황이 좋질 않은 점을 감안해 침수구간 점검 등을 위한 순환순찰과 더불어 주요 사거리 가시적 거점근무를 통해 빗길 차량속도 줄이기 및 안전운전 등을 유도함으로 선제적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빗 속에는 시야가 제한되고 도로 상황이 좋질 않은 관계로 교통사고 우려가 됨에 따라 교통량이 많고 차량 속도가 높은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교통 안전 활동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최근 태풍, 장마 등으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률의 증가가 예상됨으로 평소 교통사고 예방 활동보다 더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여 교통사고를 줄이는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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