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는 어린이 통학로 보행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읍경찰서 교통관리계는 2학기 개학철을 맞이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대상으로 보행안전 준수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과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개학기인 지난달 23일부터 어린이 활동이 많은 오는 30일까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경찰업무 지침 준수해 등·하교 시간대 스쿨존 내 경찰경력 배치와 사고유발행위를 단속하는 등 어린이 보행안전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전광판 송출 등을 통해 어린이 보행 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선제적 홍보 및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어린이 보행문화가 정착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