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신학기 대학교 주변 원룸촌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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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신학기 대학교 주변 원룸촌 순찰 강화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8.3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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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신학기를 맞아 대학교 주변 원룸이나 주택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대학생들이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안전 활동에 힘쓰고 있다.
대학교 개강을 맞아 대학교 주변 자리잡고 있는 원룸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데이트 폭력 등의 성범죄와 빈집털이, 차량털이 등 각종 우려되는 범죄예찰 활동과 대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개인이동장치로 인한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순찰에 이르기까지 대학교 주변 각종 위험요인들을 살피고 예찰함으로 대학교 주변 안전한 치안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관내 대학교가 위치함에 따른 지역 특성 상 개강과 함께 치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대학교 주변 안전 순찰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다기능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서장은 “대학교 일대는 대학생을 비롯 젊은 층의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으로 거주지를 중심으로 일대 상가에 이르기까지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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