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대표 강병은)은 도내 시·군 취약 장애인의 기본권 생활권 보장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매월 가구 2점씩 정기후원을 약속한 전주 효자동 레이디가구(대표 윤기원/전주시 효자동)를 찾아 행복가게 제38호점 후원 현판을 전달했다.
윤기원 대표는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도와줄 수 있어 기쁘고, 많은 업체들이 참여해 이러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병은 관장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에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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