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추석을 맞아 1일 순창군청을 찾아 ‘딸에게 보내는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남섭 순창부군수,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유인성 순창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마련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나눔행사를 마련했다.
이성란 부행장은 “관내 지역 청소년들이 사춘기로 예민한 시기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성용품 구입을 망설이는 일이 없도록 관련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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