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추석 전후 치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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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추석 전후 치안 강화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9.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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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우려되는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1금융권을 비롯 2금융권까지 권역별 순찰선에 포함해 명절 전 후 금융기관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현금을 표적으로 하는 날치기 등의 우려되는 강력범죄를 예방하고자 금융기관 주변 수상한 사람이나 오토바이, 차량 등을 면밀하게 살피는 등 지속적인 탄력순찰과 금융기관 주변 가시적 거점근무를 통해 범죄 분위기 제거와 함께 범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명절에는 현금을 찾기 위해 금융기관을 찾는 주민들이 늘어나는 시기로 금융기관 주변에서 예상되는 범죄들을 예방하고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추석 전후 금융기관을 비롯해 현금을 취급하는 업소에 대한 예방 치안활동과 함께 관계자 및 주민들의 방범의식 고취로 주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 치안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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