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마음치유문화마을’ 치유공간 조성 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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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마음치유문화마을’ 치유공간 조성 정책세미나 개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1.09.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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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와 고창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이영근)가 마음치유문화마을 시범사업에 손을 잡았다.
지난달 31일 호암마을에서 열린 ‘치유공간조성 정책세미나’는 고창문화도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호암마을과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마음치유문화마을 시범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마을공동체 형성 노하우, 치유문화 콘텐츠 모색 등 공동체 네트워크를 심화하는 과정이다.
‘치유공간이 삶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 고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호암마을 탐방, 기조 발제, 종합토론 등 총 3부로 구성됐다.
종합토론에서는 우홍선 한국한센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영근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장, 방부혁 호암마을 대표, 김영주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치유사업팀장이 토론자로 나서 치유문화도시고창이 마음치유문화마을 시범사업을 통한 정책적 고민을 공유하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와 고창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지난 6월 고창군 무장면 조치마을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등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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