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익산 황등농협에서 ‘찾아가는 농업인 행복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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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익산 황등농협에서 ‘찾아가는 농업인 행복버스’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09.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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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행복버스가 익산 황등지역 주민들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황등농협(조합장 최사식)은 2일 황등농협에서 농업인 어르신의 무병장수와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 검안 및 돋보기 등을 무료로 지원했다.

이날 행복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상황에서 마을별로 20~30명씩 입장하고 사전에 안전수칙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정재호 본부장은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활력을 잃은 농촌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어 드린 것 같다”며 “전북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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