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윤심)은 지난 3일 산서고등학교(교장 오정근)와 현충시설 활성화 결연을 맺었다.
이는 2021년 신규 현충시설로 지정된 ‘장수군3.1운동기념공원’과 산서고등학교 간 1:1결연을 통해 현충시설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애국심을 함양하고자 추진되었다.
앞으로 산서고등학교 학생들은 3.1운동기념공원을 찾아 탐방하고 정화활동을 진행하며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낸 우리지역의 독립유공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