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재)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관내 상인회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은 골목상권의 홍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분야에서 홍보 콘텐츠 제작, 미디어 홍보, 공동쿠폰 발행 등의 지원을, 온라인 분야에서는 배달의 명수 앱 프로모션 지원 등을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방문접수(공설시장 3층)를 통해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상권활성화재단(063-443-82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혁 군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골목상권이 많은 타격을 입은 만큼, 노후된 골목상권에 마케팅 지원을 통해 우리 경제의 한 축인 골목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목적을 뒀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상인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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