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119응급처치 영상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주관하며 교육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대한적십자사가 후원하는 대회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안전교육·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한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1월 중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산, 소방청장상 등 상장 17점과 총 800만원의 상금이 준비돼 있다.
경준모 예방팀장은 “응모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한국소방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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