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署,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개선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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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署, 여성안심귀갓길 환경 개선 주력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09.0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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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제 실시 후 대응 강화

 

전주덕진경찰서는 6일 자치 경찰제를 실시후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16개소에 대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전주시청과 범죄예방 환경 개선에 대해 협의를 했다.
이번 협의는 덕진경찰서 생활안전계 자치경찰 주관 지역공동체치안협의회를 통해 덕진경찰서와 전주시청이 협력해 여성성안심귀갓길 내 지역 주민들이 어두운 보행길을 오가며 느껴야 했던 불안감 해소로 범죄예방 효과를 높이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범죄로부터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실시됐으며, 협의결과 여성안심귀갓길 내 설치된 보안등이나 시설노후로 인해 조도가 낮은 보안등에 대해는 교체 및 수리하고 특히 여성안심귀갓길 5곳에 로고젝터 및 LED쏠라 안내표지판 1개를 설치 하기로 했다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범죄로 부터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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