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안전속도 5030’ 홍보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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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안전속도 5030’ 홍보 다각화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09.0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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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영상·문자·온라인 등
홍보활동 전개 적극 동참 당부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 온힘

 

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 교통관리계는 보행자 중십의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속도 5030’ 홍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안전속도 5030’은 교통사고 사망자 사고와 차 대 보행자 사고의 발생이 집중되는 도시지역 내 주거·상업·공업 지역의 일반도로 에서는 50km/h 이내, 보호구역 및 주택가 등 이면도로는 30km/h 이내로 최고제한속도를 하향해 교통약자 등 보행자교통사고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정책이다.

이에 따라 정읍경찰은 자치경찰의 일원화로 보행자가 차를 조심하는 차 중심 교통문화에서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5030안전속도 교통 문화 정착을 적극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플래카드 게첨 등 대형전광판 영상·문자 송출, 온라인 홍보,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안전속도 5030’은 우리나라가 교통 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안전교통정책”이라며 “우리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정책이므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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