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우지방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다’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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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우지방공사,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다’ 등급 달성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1.09.0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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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우지방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한 단계 상승한 '다’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매년 지방 공기업의 주요 성과를 측정해 5등급으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최하위 '마’등급을 평가받았으나, 2019년 11월 최진구 사장이 취임한 이후 2019년 평가에서 '라’등급을, 2020년 평가에서는 '다’등급을 달성하며 매년 한 등급씩 상향된 평가를 받고 있다.
장수군에 따르면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장수군 유관기관 협력·소통 및 코로나19 대응 등 전략 및 경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앞으로 2021년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가~나 등급’ 획득을 위해 최근 주목받는 ESG경영 및 제4차산업혁명의 ICT기술을 접목한 혁신경영을 도입해 축산농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 할 예정이다.
최진구 장수한우지방공사장은 “올해의 경영성과는 장수한우지방공사를 장수군 일류 공기업으로 만들겠다는 장군수의 관심과 지원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선도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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