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가 도내 특성화고 전기기능사 취득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기공사 기술자 양성 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중앙회에서 지원받아 도내 특성화고 재학생 410여명이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전기공사기술자 초급 경력수첩(전자경력카드)을 발급받았다.
협회는 도내 7개 특성화고에 문서를 발송하고, 9월 17일까지 교육신청을 접수 받는다. 교육을 희망하는 재학생은 해당 학교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재학생은 양성교육비 지원은 물론 회원사에 취업 연계 등 사후관리 한다.
양관식 회장은 ‘도내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미래산업의 원동력인 4차산업의 역군으로 성장할 젊은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협회가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재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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