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은 신임 간호부장으로 이안생 간호1팀장(1968년생)을 선임하였다.
원불교학과 졸업(1992년)후 교무로 부임 한 신임 이안생 간호부장은, 간호학과 졸업(2000년), 원광대학교 보건행정학 박사 학위 취득(2009), 이화여자대학교 MBA를 수료(2013) 하였다.
이안생 간호부장은 “지나온 4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이정표를 세워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 자신의 업무에 자긍심을 가진 간호사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병원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라며 “행복한 간호사,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는데 일조하도록 발로 뛰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