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목소리 모아 세심한 치안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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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목소리 모아 세심한 치안활동 박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9.0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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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 자치경찰제 시행 후
간담회·지자체 협의 통해
주민 밀착형 서비스 제공

완주경찰서(서장 권현주)는 경찰의 치안행정과 지자체의 지방행정이 힘을 합쳐 지역특성에 맞는 세심하고 신속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조차도 등한시하지 않고 귀를 기울이고 있다.
자치경찰제가 시행된 후 군민이 정작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지역리더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치안지방자치 1호인 ‘아동안전강화’외에도 17번 국도상 및 각 마을 교통시설물 개선, 가로등 조도 개선, CCTV 보강 등 군민들의 주민밀착형 목소리를 청취했다.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 한 후, 17번 국도상 교통시설물 개선 및 용진 로컬푸드 진출입로 개선, 예산 및 중장기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지자체와의 협의를 하고 있다.
권현주 완주경찰서장은 “자치경찰은 완주군민과 같은 눈높이에서 생각할 때 성공할 수 있어 향후에도 지역 치안문제점 공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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