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치원 찾아 참여 독려
순창경찰서(서장 김종신) 자치경찰 여성청소년계는 지난 6일 관내 풍산유치원을 방문해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전지문제도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 치매환자들의 사진이나 지문 및 인적사항 등을 ‘실종아동 등 프로파일링’에 등록해 실종자의 인적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해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제도이다.
김종신 경찰서장은 “아동·장애인·치매노인 실종사건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위해 사전지문등록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는 한편, 경찰에서도 실종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전지문등록 및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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